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는 자사 ‘컴팩트건조기’ 및 ‘올바른가습기 스테인리스 4.0L’ 제품이 다나와 2022 하반기 히트브랜드 ‘건조기’, ‘가습기’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발표된 ‘다나와 2022 하반기 히트브랜드’는 다나와 가격비교 사이트 내 부문별 최고 판매량과 소비자들의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특히 지난 8월 말 출시 후 4개월만에 위닉스 ‘컴팩트건조기’가 다나와 히트브랜드 건조기부문에 선정될 수 있던 비결로 위닉스 관계자는”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등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그에 따른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라며,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혀줌은 물론, 대형 건조기의 노하우를 담아 제품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림으로써 만족도를 높게 산 점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최대 건조용량 4kg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와 무게를 가볍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혼자서도 손쉽게 원하는 공간에 이동하여 배치할 수 있다. 대형건조기의 건조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온도∙습도 센싱을 통해 건조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되며 최대 55도를 넘지 않는 건조온도로 덜 마름, 과건조,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건조기 작동 시 발생하는 마찰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저소음설계를 도입했다. 건조기 소음 인증 기준 국내 시장에 출시된 6kg 이하 가정용 건조기 중 가장 낮은 수치인 44.3db 인증받았다.
한편, 위닉스 ‘올바른가습기 스테인리스 4.0’는 손쉽게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 304 스테인리스로 물통을 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물에 닿는 부품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BPA FREE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식기세척기 및 열탕 소독이 가능하여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트셀 UV+LED 기술은 스테인리스 수조 안의 물을 안전하게 살균해준다. 국제인증기관 인터텍 시험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살모넬라균을 99.999?% 감소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당사 브랜드와 제품을 아껴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