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지난 20일 혁신조달 우수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해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추진 △혁신조달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도입 △혁신제품 R&D 및 상용화 노력 △SOC 기술마켓을 통한 혁신기술·제품 발굴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사업 적극 참여 등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혁신조달 구매금액은 ‘22년 6,385백만원으로, 해당 수치는 `21년 구매액 3,521백만원 대비 2,864백만원(81.4%), ’22년 기관 혁신구매 목표액 3,310백만원 대비 3075백만원(93%)을 초과 달성한 것을 나타낸다. 한국환경공단은 2년 연속 혁신구매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동을 통해 민간의 혁신성을 지닌 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