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2023년도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산업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에서 제습기 부문 1위에 선정되며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NBCI는 연 3만4000명의 소비자 평가와 체계적이고 엄격한 실사 관리시스템, 과학적인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위닉스가 제습기 부문 5년 연속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습기의 핵심 기술인 ‘열 교환 기술’에 있다. ‘제습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부분의 생활 가전에 원천이 되는 ‘열 교환 기술’을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 핵심부품을 자체 생산해내는 동시에 고효율의 열 교환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용량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위닉스는 ‘생활을 제습하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어느 공간, 어느 순간에도 뽀송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간다. 제품 부피는 최소화 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뽀송10ℓ’, 더욱 향상된 제습량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뽀송17ℓ’, 스마트 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은 물론, 제습 기술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인버터 제습기 ‘뽀송19ℓ’까지, 소비자의 생활 환경이나 공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핵심 부품까지 직접 생산하는 브랜드답게 품질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위닉스의 모든 제습기는 홈페이지 제품 등록 시 2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위닉스의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하였으며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연속배수,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타이머 기능, 내부 자동건조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데에는 소비자들의 한결 같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긴 장마와 비소식이 예고되는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께 더욱 쾌적한 여름을 선사함은 물론, 핵심 기술에 대한 경쟁력으로 더욱 향상된 품질의 제습기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