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협회(회장 권한대행 상근부회장 김혜애)는 ‘생태복원사업의 효율적 조성·관리를 위한 ESG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환경부, 국립생태원 등 정부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 약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정책 방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경영 필요성에 따라 민간기업의 ESG사업과 정부의 생태복원사업을 연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환경보전협회 생태복원사업 추진현황 ▲ESG와 생태복원사업 ▲ESG와 생물다양성사업 연계 방안 ▲ESG경영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생물다양성분야 평가지표 ▲생태복원사업의 효율적 조성 및 관리를 위한 민간 ESG사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하였다.
특히 환경보전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토대로 앞으로 민간기업과 연계한 ESG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ESG사업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보전협회 회장 권한대행 상근부회장 김혜애는 “이번 생태복원 ESG사업 전략 세미나를 바탕으로 민간기업의 ESG사업을 연계한 생태복원사업을 확대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