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이 함께 모여 관내 장애인가정에게 생필품 선물키트 제작 및 희망엽서를 작성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유통지원센터 임직원이 한데 모여 관내 장애인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식 등이 포함된 선물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희망엽서를 작성하면서 작은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유통지원센터 임직원이 제작한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는 25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한편, 유통지원센터는 ’14년 6월부터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22년 4월부터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에 참여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포장재 폐기물 회수·재활용 촉진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촉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법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