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인텍스 이천공장, 지난 해 6월 한국환경공단과의 협약을 통한 6개월 동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완료함으로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감소, 수질환경 개선과 폐자원 재활용 설비구축 등 다양한 공정을 통한 친환경 목재공장 가동으로 스마트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앞장선다.
이천시 백사면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재현인텍스 이천공장은 1983년 설립한 후 목재문, 문틀, 몰딩, 창호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오고 있으며 최근 “2023년 스마트 생태공장 지원사업”으로 태양광발전소 구축으로 온실가스 저감, 집진설비 고도화를 통한 대기오염 저감, 냉각수 순환 공정 개선으로 수질오염 저감과 샤시 공정 중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100% 자원순환 재활용 공정으로, 목재 가공 공장에 적합한 다양한 설비를 융합을 통한 스마트 생태공장으로 새롭게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별 환경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ICT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환경오염 수준 저감을 위한 제대로 된 계측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한 데, 스마트 ICT모니터링 시스템은 장애발생 탐지와 데이터 수집, 분석, 통계, 예측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더불어 설비 자동화를 통한 기술인력 투입 비용의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생태공장 구축과 더불어 2023년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친환경성 “녹색기술인증서”와 “녹색기술확인서” 취득으로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제품 생산, ‘얼마나 더 친환경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가’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고객과 환경에 진심을 다하는 기업으로 더욱 고민하며 한층 ‘더 친화적’이고 ‘더 똑똑한’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