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츠렌 성터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동쪽 해변>
흡사 제주도와 비슷한 오키나와의 동쪽 해안의 모습이다. 나무들 사이로 일본 특유의 바다와 푸른 빛 하늘 사이로 흔히 뭉게구름이라 부르는 적운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오키나와는 연중 평균 기온이 20도가 넘는 따뜻한 아열대 기후의 날씨이다. 하지만 여름을 제외한 1-3월, 12월은 바람이 많이 불고 아침저녁으로 추운 경우가 많아 체감상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서울에서 오키나와까지의 평균 운항시간은 2시간 15분으로 한국과의 거리가 멀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