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가 운영하고 환경부, 7개 특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K-water가 참여하는 수돗물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가수 박서진을 수돗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협의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을 수돗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수돗물의 가치(안전성, 경제성, 친환경성)를 강조하고 일상 속 같이하는 수돗물의 친근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돗물 홍보대사 가수 박서진은 향후 1년간 수돗물의 우수성 홍보와 친환경 수돗물 음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으로 맑은 물 세상을 실현하게 된다.
협의회와 박서진은 수돗물 홍보대사로서의 첫번째 활동으로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 제고와 친환경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고품질의 광고물을 제작하여 전국 단위의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TV와 라디오 공익광고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박서진이 최근 출연중인 예능과도 협업을 통해 수돗물 홍보대사 박서진의 생생한 모습을 송출할 예정이다.
협의회 운영기관인 협회의 송승종 사무총장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박서진 홍보대사와 함께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수돗물을 홍보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협의회는 국민에게 올바른 수돗물 정보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