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이명환)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회원사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천리포 및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임·직원, 품목별 회수·재활용협의회 의장 및 우수 회원사, 외부 인사 등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센터의 지속성장을 이끌어갈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고품질 회수·재활용 노력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크게 기여한 13개 회원사를 선발하여, 환경부장관상(5개) 및 센터 이사장상(8개)을 포상했다.
워크숍을 마무리 한 후 천리포수목원 및 국립공원공단 직원과 함께 천리포 및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ESG 실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명환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의 화합은 물론 센터와 회수·재활용 회원사간의 협력관계가 강화“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사 및 천리포수목원,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ESG 가치 실천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