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와 센터 열분해 재활용 회원사(16개사) 및 ‘(주)리코컨설트’ (이주영 대표) 는 10월 23일(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열분해유 재활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통지원센터와 복합재질‧필름류를 기반으로 열분해(CR) 재활용 사업을 운영하는 열분해 회원사 및 온실가스 감축 인증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리코컨설트 간 3자 협약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열분해 회원사 16개사 대표와 ‘(주)리코컨설트’ 이주영 대표 등 관계자들은 복합재질‧필름류의 열분해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인증 및 열분해 재활용 산업의 고부가가치 증대 등의 공동목표에 대해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유통지원센터’는 사업 대상 선정‧발굴 및 총괄 관리 및 제반 사항 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성과 도모를 위한 대외 홍보
‘열분해 회원사’는 사업계획서 작성·등록을 위한 자료, 장비‧시설 등의 설치‧운영 등 협조, 회수·재활용 사업의 운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리코컨설트’는 사업계획서의 작성·등록 및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정부 타당성 평가자료 작성, 검증대응 등 전반적인 외부사업에 대한 행정사항 대행을 담당한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의 자원순환분야 전문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열분해 재활용 산업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회수·재활용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