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25년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한국환경공단 신년사 발표
경영평가 3년 연속 A 등급 달성, 정부혁신 등 최고의 성과 증명, 더 큰 도약과 신뢰받는 공단 다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6일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의 비전 실현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기관으로 재도약’을 다짐하는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은 6일 2025년 을사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news/upload/1736938568249.jpg)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은 6일, 2025년 을사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
안병옥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정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수많은 혁신성과와 더불어 데이터 기반행정과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디지털전환의 선두주자임을 입증받는 등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성과가 많았던 만큼 공단에 대한 국민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2025년 중점 추진 업무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기후재난 대응과 순환경제 활성화 등 국민의 삶을 지키는 환경안전망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 공단 전 조직의 온실가스 감축을 본격 추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기여할 예정이다.
둘째 공단의 미래를 열어가는 4대 중점 분야인 △전문역량 강화 △직원처우개선 △신규사업 지원 △ESG 경영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일 잘하는 조직으로 단단히 뿌리내리기 위한 공정한 보상체계 운영, 주 4일 출근제 시범 운영 등 공공기관 내에서도 선도적인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은 6일 2025년 을사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news/upload/1736938591082.jpg)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은 6일, 2025년 을사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
셋째 국민 눈높이에서 공단의 전략과 업무를 추진하며 시민참여혁신단과 상시제안제도를 지속 운영해 공단 조직의 ESG 실천 노력을 확대 지원해 국민 현장중심 ESG 경영을 정착해 나아갈 계획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대응기금,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배출권거래제 등 주요환경 정책의 실효성 강화 등 공단은 올해에도 많은 도전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공단 직원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더 큰 도약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