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금융 확산과 우수 환경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3월 12일 KB국민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은행은 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의 환경성 평가정보를 KB국민은행에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환경성 평가를 받은 기업은 KB국민은행에서 0.4%p의 금리 우대를 적용받게 됩니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금융기관 협력 뿐 아니라 녹색채권 발행 지원, 환경책임투자 평가체계 보급 등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