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연료전지 융합시스템 모델을 제시하고, 토마토 온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량과 생산성 예측을 위한 실증연구를 수행합니다.
농업인 참여형 모델은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전기는 전력 매매수익과 신재생공급인증서 매매 수익을 얻고, 열에너지와 이산화탄소는 온실에 공급합니다.
발전사 참여형 모델은 발전사가 시설원예 근처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신재생 의무 공급량을 달성하고, 인근 농가에 열에너지와 이산화탄소를 제공하여 농가는 난방시설 설치비와 유지보수 관련 관리비가 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