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종합환경연구단지 임직원․방문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정보보안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종합환경연구단지* 사이버보안 강조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 인천시 서구 위치, 환경부 소속․산하기관(4개) 임직원 2,400여명이 근무중
* 4개 기관 : 한국환경공단,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국립생물자원관
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 지부 후원하에 한국환경공단이 종합환경연구단지 기관들과 협력하여 현수막 게시, 일상생활 속 사이버보안과 111 신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영상을 각 기관 디지털 게시판,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한다.
한국환경공단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4개 기관의 사이버보안 공동 대응 체계를 재확인하고 정보보안에 대한 임직원․방문객의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한국환경공단은 강조 주간 동안 ▲기관 대표 누리집 온라인 배너 게시 ▲정보보안 수첩 제작․배부 ▲임직원 인식 수준 조사 ▲방문객 대상 정보보안 수칙 제공 등 사이버보안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체 보안활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고품질의 신뢰성 있는 환경복지 구현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면서, “공단은 안전한 대국민 환경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