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과 남성현 ㈜포스코건설 R&D센터장은 3월 28일 오후 인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건설자재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의 인증지원 제품 선정과 인증 컨설팅사 매칭을 맡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포스코건설 협력사의 인증신청수수료를 감면한다. 컨설팅 비용은 두 기관이 함께 지원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각 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지원하여 탄소중립과 국제 탄소규제 대응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