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 사진 왼쪽)은 5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은행(한국사무소 대표 제이슨 알포드)과 협력의향서(SOI, Statement of Intent)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개도국과 세계은행 관계자의 환경 분야 역량 강화 △환경문제 진단 및 개선안 제시 등 협력 강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세계은행은 2017년 12월 처음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국내 우수 환경기업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등 5개 국에서 7개 사업을 수행하며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