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푹푹 찌는 더위와 동반돼 습기에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앞으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습기에 젖은 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는 시기이다.
장마 시기엔 눅눅해지는 집안 공기와 함께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러한 습기가 많아지는 장마철에는 주부들의 상당한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바로 빨래다. 습기를 머금을 주위 공기 탓에 옷에 퀴퀴한 냄새로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그렇다면 여름철 빨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조기 사용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종합생활가전 위닉스의 19Kg 초대형 텀블건조기는 소비자 맞춤 위생케어 제품이다. 25Kg 텀블세탁기와 세트로 출시한 19kg 텀블건조기는 울 코스, 아웃도어 코스, 패딩 코스, 에어리프레쉬 등 옷감별로 다양한 코스 뿐만 아니라 녹농균•폐렴균•황색포도상구균등 유해세균을 99.9% 이상(KATRI 실험 결과), 집먼지진드기는 99.99% 이상 박멸 한다. (INTERTEK 실험 결과)
위닉스는 2009년부터 국내/온프라인 제습기 누적판매 1위 기업이다. 제습기와 건조기의 핵심 기술인 ‘열교환기’ 제습 기술력을 바탕으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 기존 건조기 모델 대비 연간 에너지비용을 약 4.2% 개선 하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 했다.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 대비 전기료 부담이 줄고 옷감 손상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히터 방식보다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이다.
초대형 건조기 텀블은 최대용량 19Kg으로 빨래양이 많아도 옷감이 엉키지 않고 강력하게 건조 가능하다. 또한 546개의 에어홀에서 풍부한 바람을 내보내 더욱 섬세하게 건조 시킨다.
위닉스 관계자는 "여름철 건조기 사용은 빨래의 퀴퀴한 냄새를 잡고, 빨래 너는 수고를 줄여 여유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닉스는 텀블건조기와 같은 소비자의 편의를 높히고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