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위닉스가 컴팩트건조기 4Kg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위닉스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위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컴펙트건조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닉스 컴팩트건조기 4Kg 제품은 ‘바르게 완성하는 데일리건조’ 슬로건 아래 8월23일 정식 출시 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컴팩트건조기 출시 알람을 신청한 고객은 6만원 할인쿠폰을 지급 받는다.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으로 초대형건조기의 기술을 담았다. 온도, 습도 센싱 건조를 통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 한다. 드럼 내부 온도가 55도를 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센서는 옷감의 상태를 감지, 자동으로 건조시간을 조절해 덜 마름, 과건조, 옷감 변형을 최소화 한다.
급하게 입어야 하는 옷, 매일 나오는 1Kg이하 소량의 빨래는 50분 이내로 건조 가능하다. 최대 건조 용량 4kg로 매일 매일 발생하는 빨랫감을 뽀송하게 건조시킬 수 있다. (수건 8장, 면티 7장, 런닝 7장, 유아용 바디슈트 8벌, 속옷 4벌 기준)
살균 코스는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 이상(KATRI 실험 결과) 박멸 하고 알루미늄 특수 코팅 처리된 드럼은 먼지가 묻지 않아 더욱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미니건조기 제품들 대비 낮은 도서관, 공원 수준의 44.3db 의 작동소음을 구현하여 일반 가정에서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미니멀한 플랫디자인으로 올리브그린, 화이트베이스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된다. 사용성을 고려하여 조작이 간편한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으며 넓은 도어로 편리하게 옷감을 넣고 꺼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혼자서도 옮길 수 있는 무게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설치하여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대형건조기의 기술을 담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소음을 줄였다. 원하는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도록 부피와 무게를 줄였지만 수건 15장을 한번에 뽀송하게 건조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국내 제습기 점유율 1등인 위닉스는 제습기의 동작 원리를 담아 합리적인 프리미엄 컴팩트건조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