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성남 초림 초등학교 4학년 김유하 어린이
종합생활가전 위닉스가 개최하는 ‘14회 맑은하늘맑은웃음 어린이 콘텐츠 공모전’ 1등에 초림 초등학교 4학년 김유하 어린이의 그림 작품이 선정 되었다. 1등은 부상으로 환경부장관상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2017년부터 진행된 위닉스 어린이 문예공모전은 13회까지 누적 30,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가하였으며 14회 콘텐츠 공모전은 역대 가장 많은 약 8,000명의 어린이 작품이 접수되었다.
맑은하늘맑은웃음 어린이 콘텐츠공모전은 작년부터 모든 참가작품을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개편하여 비대면 참여를 강조하고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깨끗한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 콘텐츠공모전은 그림, 영상, 글 등의 형식으로 다양한 작품이 접수 되었다. 작품심사는 서울예술대학교 심사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신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맑은하늘맑은웃음 어린이 콘텐츠공모전’은 ▲환경부장관상 1명 ▲위닉스상 10명 ▲우수단체상 10팀 ▲맑은하늘맑은웃음 300명 ▲장려상 700명 등 총 1000명 이상 시상한다. 부상으로 환경부장관상은 장학금 100만원과 공기청정기, 위닉스상과 우수단체상은 각 장학금 30만원과 공기청정기, 맑은하늘맑은웃음상은 문화상품권을 증정 한다.
서울예대 심사위원단은 "대상 수상작인 김유하 어린이의 ‘백 년 후 십장생도’는 미래에도 우리 곁의 동물과 식물들이 맑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기후 위기, 생태계의 위기에 대한 긴장감과 염려의 시선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 전했다.
위닉스 담당자는 “깊게 고민하고 정성껏 창작한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어린이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맑은하늘맑은웃음 어린이 콘텐츠공모전은 환경캠페인으로서 공신력과 공정성을 담아 어린이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유하 어린이의 작품 및 모든 수상작은 위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